건강/마시기만해도 건강해지는 차

간에 좋은 차 정리

건강의 연금술 2018. 7. 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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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에 좋은 차 5가지 입니다.


첫 번째는 벌나무  


방송에서 벌나무로 간 건강을 되찾은 사람이 있어 최근 들어 벌나무에 대해서 알아보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실제로 벌나무는 간경화를 완화시켜주는 데 도움을 주는 나무로써 실제로 간암세포에 벌나무 추출물을 투여해서 실험한 결과 벌나무가 간암세포 증식을 억제 준다는 결과가 있었으며,벌나무를 꾸준히 섭취한 결과 간 기능 수치,알부민, 콜레스테롤 수치 등이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는 벌나무의 플라보노이드라는 성분이 알코올을 분해하며, 간세포를 재생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식품원료로 인정받은 벌나무이지만 제대로 섭취하기 위해서는 제대로 된 정보와 안정성을 확보해야 하며 정확한 섭취량을 알아야 합니다 또한 명확하지 않은 경로로 야생 벌나무를 섭취하게 되면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니 꼭 식약처에서 식용으로 허가된 식품원료 규격을 인정받은 제품을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두 번째는 녹차  


흔히 일반적으로 쉽게 구하고 마실 수 있는 차의 한 종류로써 꾸준히 섭취 시 혈전 형성을 막아주며 콜레스테롤과 혈당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녹차 추출물은 항산화 작용이 있는데 녹차의 특유의 맛은 카테킨이라 불리는 타닌이라는 성분 때문입니다.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 폴리페놀의 한 종류의 카테킨은 혈압을 낮추어주며 심장의 혈류를 늘려주는 효과가 있으며 지방 간이나 동맥경화를 예방합니다. 또한 위암, 폐암 등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으며 콜레스테롤 흡수를 낮춰주고 감기 바이러스 활동 및 체내 세포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것을 억제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녹차를 먹을 때 주의사항으로는 약을 복용하는 사람들은 주의해야 합니다. 녹차에는 이뇨 작용이 강하기 때문에 약물이 잔류하는 시간을 짧게 만들 수 있습니다. 

 

 

 


세 번째는 엉겅퀴 차 


엉겅퀴 차의 엉겅퀴는 국화과에 속하는 약초로 주로 말린 뿌리와 잎을 달여서 차로 마십니다. 한방에서는 무독성에 맛이 쓰며 해열과 진통 작용에 뛰어나다고 합니다. 엉겅퀴는 간 기능 개선에 매우 좋은 식물로 현대 의학에서도 새롭게 주목받는 식물로써, 이미 외국에서는 간염, 간경화 및 기타 간질환의 보조치료제로 상용화되었으며 많이 사용되고 잇습니다. 엉겅퀴 섭취 시 단백질의 합성을 높여주어 간염에 의한 간 기능 회복에 도움을 주며 신진대사 촉진 및 해독작용을 합니다.또한 간 기능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는 실리마린이라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간에 쌓인 독을 풀어주며 염증을 가라앉혀 음주로 인한 알코올성 간염 증상을 완화시켜주며 간세포의 재생에 도움을 주며 염증을 해소해줍니다. 실리마린은 엉겅퀴 뿌리에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잎, 줄기, 꽃 모두 간질환 치료에 약성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네 번째는 민들레차 


예로부터 염증 완화 및 간,위 등의 건강에 도움 되는 약재로 사용된 민들레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어 혈관을 건강하게 해주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또한 간 기능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실리마린이라는 성분이 다량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간장치료제의 주요성분으로 사용되며 체내 독소를 배출해주고 간세포와 간조직을 재생하는데 도움이 되는 성분입니다. 실제로 농촌진흥청 연구결과에 따르면 알코올성 간질환을 유발한 실험 쥐에게 민들레 추출물을 투여한 결과 간세포가 재생되어 간 기능이 약 70%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피부미용,성인병, 당뇨병에도 효과적입니다. 추가적으로 민들레는 뿌리 와 잎에 따라 효능이 조금 다릅니다. 뿌리의 경우,이눌린이 풍부하여 인슐린 분비를 조절해주고 식후 혈당 상승을 개선해줍니다. 잎의 경우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하여 항산화 작용을 하며 성인병 및 노화를 예방해주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다섯 번째는 롱차 


녹차와 홍차의 중간적인 성질을 가진 우롱차는 반발효차로 중국에서 생산되는 무이암차가 원조입니다. 무이암차는 차의 종류에 따라 찻잎의 채취 시기는 다르나 봄과 여름에 걸쳐서 채취하며 수분을 제거하여 약간 발효한 후 사용됩니다. 우롱차는 뜨겁게 마실수록 맛을 더 느낄 수 있으며 우롱차 역시 카테킨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녹차와 비슷하게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며 중성지방을 줄이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지방간이나 동맥경화를 예방하는데도 도움이 되며 하루에 3잔 이상 마실 경우 아토피성 피부염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