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바나나 효능

저열량 식품으로 지방이 적고 나트륨이 매우 적은 반면에 다량 함유된 비타민, 철분, 칼륨, 칼슘 등으로 다이어트 식품으로 많이 이용되고 간식거리로도 이용되고 있는 바나나는 대부분 우리나라에서 수입하는 과일로 예전에는 사 먹기 힘들었지만 현대에 들어서는 생으로 먹는 건 물론이고 주스, 샐러드, 과자, 바나나 가루,바나나 플레이크, 건조 바나나를 이용한 시리얼,바나나 퓌레 등 여러 가지 방면으로 애용되고 있는 과일입니다. 주로 생으로 먹는 바나나는 주로 아시아, 남아메리카, 중앙아메리카에서 생산되며 특히 브라질,인도, 필리핀, 인도네시아, 에콰도르 등지에서 많이 생산이 됩니다. 또한 요리용 바나나의 경우는 아프리카,남아메리카, 아시아에서 생산되고 있습니다. 바나나는 오랜 재배기간을 거치면서 그 지역의 기후 토지 등 특성에 맞게 정착되어 모양,크기, 색깔, 맛이 나 향이 매우 다양합니다. 크기가 일반 바나나의 절반 크기의 몽키바나나부터 수십 cm에 이르는 큰 것도 있으며 껍질의 색깔이 일반적인 노란색뿐만 아니라 빨간색,초록색 등 다양하게 있습니다. 
수확 시기는 지역별로 크게 차이가 나지만 북쪽 지역에서는 초여름에서 늦여름에 걸쳐 꽃이 피고 열매는 11월부터 4월경에 수확이 가능하며 동남아시아 지역에서는 1년 내내 바나나 수확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바나나 특징 및 효능입니다. 

바나나는 100g당 92kcal이며 탄수화물이 25%이고 비타민 A와 비타민C가 풍부하며 지방,나트륨이 없기 때문에 식사 대용 및 다이어트식품으로도 이용되고 있으며 건강에 이로운 점이 많은데 칼륨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심장에 좋으며 몸 안의 수분을 유지시켜 주며 체내에 있는 안 좋은 성분을 밖으로 배출해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나트륨이 없어 신장 결석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바나나의 성분인 트립토판과 마그네슘이 밤에 잠을 잘 잘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 아침에 먹었을 경우에 소화를 개선해주고 신진대사를 촉진 시켜주기 때문에 탄수화물 대신 섬유질로 배를 채울 수 있어 도움이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1. 첫 번째는 애플 바나나 입니다.
애플 바나나는 사과 맛이 강하게 난다해서 애플 바나나라고 불리며 엄청난 당도를 자랑하기에 캔디 애플 바나나라고도 불리며 하와이에 있는 열대우림에서 자란다고 합니다. 크기는 일반 바나나에 비해 조금 작으며 또한 일반적인 바나나는 노란색 껍질에서 익을수록 갈색 반점이 생겨 이때가 가장 맛있는 상태이지만, 애플 바나나는 빠르게 갈변되지 않고 반점이 나타나기 전에 먹어야 애플 바나나 고유의 사과처럼 신맛을 느낄 수가 있다고 합니다. 

2. 두 번째는 레드바나나 입니다. 
레드 바나나는 껍질이 노란색이나닌 빨간색이어서 레드 바나나라고 불립니다. 속 안은 일반적인 바나나와 차이가 거의 없고 맛도 비슷합니다. 다만 영양면에서 차이가 있는데 일반 바나나에 비해 베타카로틴, 비타민 C, 칼륨이 더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굽거나 튀기는 요리를 할 때에 레드 바나나를 사용하면 달콤한 맛이 배가 된다고 합니다.  

3. 세 번째는 플랜테인바나나 입니다. 
이 바나나는 생으로 먹는 게 아니고 요리용으로 먹을 수 있는 바나나입니다. 일반 바나나에 비해 덜 달고 껍질도 두껍고 안의 바나나도 조금 더 단단하여 굽거나 튀기는 용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중남미, 동남아 지역에서 주식으로 먹는 조리용 바나나이며 고소한 맛과 단맛을 함께 느낄 수 있으며 비타민,칼륨 등 풍부하다고 합니다. 

4. 네 번째는 로즈 바나나 입니다. 
로즈 바나나는 필리핀에서 수확되는 바나나 중에 귀한 바나나라고 하며 생김새 또한 다른데 일반바나나 보다 작으며 아래쪽으로 갈수록 꼭지가 살짝 긴 모양입니다. 안에 씨가 들어 있는 점도 다르며 로즈 바나나에는 토코페롤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노화를 억제하며 맛이 매우 달콤하고 부드러워 바바나 크림이라고도 불린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