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버섯 효능, 차가버섯차 효능 참좋네요

차가버섯이란?

추운 지방에서 자라는 버섯으로 주로 러시아에서 자라며 

차가버섯은 러시아의 검은보석이라 불릴 정도로 매우 유명하며 귀한 버섯입니다. 

러시아에서는 16세기경부터 불치병을 치료하는 비약으로 전해내려 왔으며, 

현재 공식적인 암 치료 약재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차가버섯은 러시아 이외에 우리나라 또한 차가버섯이 자라기는 하지만, 우리나라는 겨울을 제외하고는 차가버섯이 자라기 힘들기 때문에 대부분 인공적으로 만들어져유효성분은 러시아산에 비해 적을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중국, 우즈베키스탄 등 다른나라에서도 차가버섯이 발견되기는 하지만 북위 45도 이상의 추운 러시아에서 자라는 차가버섯에 비해 효능이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차가버섯 구매 시 러시아산을 확인하면 좋습니다.  보통 버섯들은 죽은 나무에서 살아가지만 차가버섯은 살아있는 자작나무로 침투해 영양분(수액)을 먹고 자라기 때문에 다른 버섯과 다릅니다. 
그래서 나무를 뚫고 나오는데 약 10년 정도 걸리며 이후 자작나무 밖으로 나오게 되며, 이때 돌출된 부분을 약재로 대부분 사용하고 있어서 재배를 하기에는 힘듭니다. 자작나무 한 그루당 거의 하나밖에 생기지 않는다고 합니다.

차가버섯 효능입니다.

면역 성분을 증상 시키는 기능성 성분이 있어 면역력을 증강시켜 주며 항암 효과 & 성인병 치료에 효능이 뛰어납니다.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우울증 완화에 연관성이 있는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차가버섯에는 베타글루칸 SOD효소, 비타민B & 미네랄이 풍부합니다.

• 위 염증, 세균감염 억제, 암세포 증식 억제, 항암력 강화가 됩니다.
• 질병, 노화, 암 유발을 억제해주고 외부 세균으로부터 침입을 막아줍니다. 
• 비타민B & 미네랄 함유가 풍부해서 기력 보강에 도움을 주며 피부미용과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차가버섯 제대로 먹는 방법입니다. 

첫번째  따뜻한 물에 먹습니다. 

차가버섯의 영양 성분은 60도 이상의 온도에서 영양분이 파괴됩니다. 
끓는 물, 뜨거운 물을 사용하면 안 되며, 따뜻한 물을 사용해야 합니다.
우리가 섭취하는 물의 온도가 우리 체온과 비슷하면 체내 흡수율을 더욱 높아지게 됩니다. 

두번째 규칙적으로 먹습니다. 

매일 규칙적인 시간을 정해 놓고 먹어야 체내에서 익숙해져 흡수율이 높아집니다.

또한 하루 권장 섭취량은 1g 정도이니 과다 섭취 시 장에 무리가 가게 됩니다.

세번째 공복에 먹습니다.

아침, 점심, 저녁 식전 30분에 먹는 게 가장 좋습니다.

개인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처음 차가버섯차를 먹었을 때 일시적으로 속 쓰림 증상이나 설사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차가버섯 주의사항은?

보관 온도는 10-15도 가 적당하며 직사광선을 피하고 서늘하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보관해야 합니다. 

또한 혈당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으므로 인슐린이나 혈당강하제를 복용하는 사람은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과다 섭취 시 장에 무리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