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이 우리 몸에 중요한 이유와 면역력을 높이는 생활 방법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3가지를 유념하시면 됩니다. 우선 우리몸의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당연히 생활습관을 개선해나감과 동시에 올바른 방법을 통해야만 합니다. 이 글은 면역력과 관련이 있는 부분과 개선해야 할 생활습관에 대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 번째로 신선하고 청결한 산소를 받아들여야 우리몸의 신진대사를 촉진시킬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호흡을 하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코와 입으로 숨을 쉴 수 있는데, 여기서 중요한 부분은 코로 호흡을 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로 체내에서 소화가 잘 이루어지도록 해야 합니다. 소화가 잘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장을 따뜻하게 유지해야 하며 차가운 음식들로 인해서 피부나 폐, 장 등에 자극을 주어선 안됩니다.
세 번째로 식사를 할 때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해야 합니다. 또한 음식을 먹을 때 천천히 오랫동안 씹어서 체내에서 소화가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어야 합니다. 이렇게 크게 3가지로 코로 호흡을 하며, 소화가 잘 이루어지도록 해야 하며, 균형 잡힌 식사를 하셔야 합니다. 간단하게 이렇게만 행동한다면 면역력이 높아져 쉽게 병에 걸리지 않고 건강해질 수 있습니다. 반대로 만약에 입으로 호흡하며, 찬 음식을 주로 먹고, 영양분이 고루 갖춰지지 않은 음식을 대충 씹어서 먹는다면 이 습관으로 인해 세포호흡에 관여하는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이 나빠지게 되며, 우리몸의 연골이나 뼈를 형성하는데 방해를 받게 됩니다. 그래서 체내에 흡수된 영양분들이 신진대사 작용을 제대로 할 수 없게 되어 면역력이 약해지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각종 바이러스나 세균들이 체내로 침투하게 되며 장기와 조직에 퍼지게 되어 세포들이 감염되어 여러 기관을 손상시키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방식으로 세포들이 감염되면서 각 장기들이 손상되고 그에 따른 각 장기들에 염증이 생겨 관련된 질병이 걸리게 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세균이 세포 내에 자리를 잡게 되면 미토콘드리아는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분이나 산소 등을 제대로 사용할 수 없어서 머리가 아프거나, 눈이 잘 보이지 않게 되거나 하는 증상이 생기게 됩니다. 추가적으로 면역병이 걸릴 수 있는 경우는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분들을 섭취하지 못해서 부족한 경우에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면역력을 높이는 것은 건강하게 살기 위한 가장 첫걸음이라 할 수 있으며, 지금부터 알려드리는 몇 가지 생활습관들만 실천해 나가신다면 전혀 걱정할 필요 없이 건강한 몸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가장 중요한 3가지로 코로 호흡하고, 소화가 잘 이루어지도록 찬 음식을 멀리하고 따뜻한 장을 유지해주며,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하는 식사를 기본으로 하여 추가적으로 알려드리는 생활 습관을 바로잡으시길 바랍니다.
첫 번째로 가장 중요한 코로 호흡하는 방법입니다. 계속해서 말씀드리지만 평상시에도 코로 호흡하고 자는 동안에도 코로 호흡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평소 입으로 호흡을 하는 습관을 가졌다면 지금이라도 당장 조금씩 코로 호흡하도록 개선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과학적으로 포유류 중에서 입으로 숨을 쉴 수 있는 것은 오직 생후 1년이 지난 인간입니다. 일반적인 포유류는 코 안에서 호흡이 이루어지는 구조를 가지고 있어서 입으로 호흡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입이 아닌 코로 호흡을 해야 하는 이유는 우리 신체 구조 상 코에는 정화와 가습 기능을 유일하게 가지고 있어서 입으로 호흡을 할 경우에 공기 중에 떠다니는 세균들이 아무런 방해 없이 우리 몸으로 들어오게 되는 것입니다. 현대에 들어서 오존층 파괴, 산업화가 일어나면서 대기오염 등 공기가 깨끗하지 않다는 것을 대부분 알고 계실 겁니다. 사람은 호흡을 해야 하기 때문에 그나마 정화작용을 할 수 있는 코로 이 세균들을 걸러내어 호흡해야 하는데, 이것마저 하지 않는다면 당연히 세균들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할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만약 입으로 호흡을 계속한다면 많은 분들이 흔히 앓고 있는 취침 시 코골이와 이갈이, 무호흡증을 하게 됩니다. 이외에도 오염된 공기가 체내로 들어가 폐를 손상 시켜서 폐 질환에 걸리기 쉬우며, 피부가 거칠어지고 뾰루지 등 피부염 등이 발생하게 됩니다. 또한 편도가 건조해져 편도가 붓거나 염증에 걸릴 수 있습니다. 자는 동안에도 우리 몸은 신진대사가 계속 활동을 하기 때문에 취침 시에도 코로 호흡할 수 있도록 생활습관을 개선해야만 면역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 음식을 먹을 때 한쪽으로 씹는 습관을 없애고 양쪽으로 오랫동안 잘 씹어서 먹어야 합니다. 이 방법은 면역력과 밀접한 관계가 있을 뿐만 아니라 턱을 균형 있게 사용하는 저작운동을 함으로써 호흡과 함께 혈액을 원활하게 흐르도록 조혈작용을 합니다. 이 조혈작용은 우리 몸을 활성화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산소를 통해 내호흡과 외호흡을 관여하기 때문에 미토콘드리아의 활동에도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만약 한쪽으로 씹는 습관을 개선하지 않는다면 치아와 입 주변이 삐뚤어지며 이로 인해 얼굴이 비대칭이 되며 더 나아가 등뼈가 휠 수 있습니다. 호흡과 저작운동만 제대로 해도 이가 균형 있게 반듯해진 모습으로 변화될 수 있으며 피부가 좋아지고 바른 자세를 가질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한쪽으로 씹는 습관을 치료하는 방법으로 껌 치료법이 있습니다. 껌을 씹었을 때 무의식적으로 한쪽으로 치우치게 된다면 반대쪽으로 의식하여 씹는 연습을 통해 얼굴의 근육을 사용하여 얼굴의 비대칭이나 삐뚤어진 이를 개선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로 잠을 잘 때 뼈의 휴식을 위해서 바른 자세로 천장을 보고 자는 것입니다. 수면의 본래 목적은 뇌의 신경 활동이 정지가 되면서 신진대사와 미토콘드리아 자신의 증식과 분열을 위해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충분한 수면으로 인해 우리 몸은 활력을 가질 수 있으며 피로를 회복하고 하루 종일 사용한 뇌를 휴식하고 다음날을 위해 소비된 에너지를 보충할 수 있습니다. 충분한 뼈의 휴식을 가지지 않고 과로를 하게 되면 하루에 필요한 에너지를 낭비함으로써 수면할 때 미토콘드리아가 활동을 해야 하는데 이를 억제하게 됨으로써 몸의 활력이 없어지고 수면 결핍 및 스트레스로 이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모든 암의 원인은 스트레스라는 말을 들어보셔서 아시겠지만, 모든 병의 근원은 면역력이 약해지는 생활습관들로 부터 나타나 2차 적으로 체내에 정상적이지 못한 활동들, 3차 적으로 인한 스트레스 등의 질병이 걸리게 된다고 생각됩니다.
네 번째로 차가운 음식을 과다 섭취하거나 마시지 않아야 합니다.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신진대사를 통괄하는 에너지가 장에서 이루어지고 있어서 원활한 신진대사를 위해서는 장을 따뜻하게 해줘야 합니다. 그렇다고 전혀 차가운 음식을 먹지 않는 것이 아니라 예를 들어 차가운 술을 지나치게 먹을 경우 위장이 차가워지므로 이로 인해 소화력이나 흡수력 등의 활동들이 원활하게 되지 않아서 위염이나 위궤양 등의 질환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과다하게 섭취하게 되면 장에 무리가 가기 때문에 정상적으로 활동하지 못하게 되어 2차 질병, 3차 질병으로 이어지는 이유입니다. 그래서 장을 따뜻하게 하는 게 중요하며 간단한 방법으로는 자신에게 맞는 허브 차를 주기적으로 마셔 주는 게 좋습니다.
다섯 번째로 규칙적인 가벼운 운동이나 스트레칭을 해주고 몸의 긴장을 풀어주어야 합니다. 지금까지 말씀드린 영양, 보온, 호흡, 수면은 신진대사에 반드시 필요한 것입니다. 추가적으로 간단한 운동과 스트레칭을 해주는 이유는 우리 몸의 체온을 조절하고 호흡에 관여하며 소화와 생식 그리고 근육에 관여하기 때문입니다. 몸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한 방법으로 명상을 하셔도 좋습니다. 명상은 수면과 마찬가지의 효과가 있어 세포를 회복 시켜줍니다.